강소장은 관리인으로, 건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오며 성공적으로 시설 관리를 해왔고, 뛰어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아 강남의 복합상가 건물로 이직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이직한 건물에서 그는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 문제는 건물 지하실에 설치된 오배수 패키지 펌프가 주기적으로 역류하는 현상 이었다.
공용 화장실 오수 그리고 상가에서 버려지는 하수가 지하실로 배수 후, 오수 펌프를 거쳐 빌딩 단독 정화조로 제대로 펌핑 되지 않아, 오히려 건물 1층 화장실에서 역류하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다.
강소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관설비 전문가를 불렸지만, 시간이 지나면 역류 현상은 반복되어 건물 관리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결국, 그는 다른 방향으로 전문가 도움을 얻기로 결심하고 인터넷을 통하여 기술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오수 패키지 펌프 전문 회사 마이펌프 영업팀에 상담을 요청했다.
마이펌프의 영업팀은 빌딩 현장 조사를 통하여 역류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했다.
영업팀은 지하에 사용 중이던 타사 펌프의 모델 번호와 사진을 검토한 결과, 그 펌프는 화장실 오수 및 하수를 펌핑만 하는 단순 기능의 모델 이었다.
빌딩 오수관에서 지하실로 배출되는 이물질은(대분류 6종- 최소 23 종류) 정말 다양하다.
또한, 해당 오수 패키지펌프의 1차적인 문제는 그라인더 칼날로 분쇄하지 않고 그대로 정화조로 펌핑하는 기능만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게다가 펌프 파이프 토출구에는 이물질을 걸려내는 거름망이 설치 되어 있었는데, 거름망이 도리어 오수에 섞여서 내려오는 이물질로 인하여 쉽게 막혀 펌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2차적인 문제도 존재했다.
이로 인해 오수의 섞인 이물질이 펌프 토출구 거름 망을 막아, 유입되는 오수량이 토출 되는 오수량보다 많아 지면서 오수가 점차 차올라 화장실 양변기 까지 역류를 초래했다.
마이펌프 영업팀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보고서 형태로 강소장 에게 해결 방안을 제시 하였고, 교체할 펌프 모델 글로벌 오수펌프 회사인 SFA의 SaniCubic 2 모델을 추천했다.
이 모델은 상기 기재된 원인의 근본적인 해결을 할수 있는 스테인레스강 소재로 가공된 강력한 그라인더 칼날을 사용해 이물질을 분쇄하고, 거름망 없이도 효과적으로 펌핑하는 기능을 제공했다.
이로써 오수의 덩어리가 펌프 내부를 막는 일이 사라졌고, 건물 내부로 역류하는 문제도 해결되었다.
강소장은 관리단에 긴급 보고 하여 마이펌프 영업팀의 조언에 따라 SaniCubic 2 모델을 시공 의뢰 하였다.
새 펌프는 완벽하게 작동했으며, 역류 현상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강소장은 건물 관리인으로서의 직무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마이펌프의 도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